그 날 , 간 식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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9개월 롱다리 푸들 사랑이에게 급여해봤어요~
간식이라면 원래 좋아해서 ㅎ 오리져키, 소고기져키, 고구마치즈볼 세가지 다 잘 먹더라구요 

급여해본 결과
오리져키는 생각보다 조금 딱딱한 편. 노령견은 적합하지 않을 것 같았어요~

소고기져키는 많이 부드러운 편. 노령견도 무리없이 먹을만큼 부드러웠구요

고구마치즈볼은 2~3개월 애기들이나 부드러운걸 좋아하는 노령견들이 좋아할 스타일.

혹 강아지가 사료투정을 한다면,
사료를 다 먹은후 통에 바로 간식을 소량 급여를 반복해주시면 곧 잘 먹더라구요^^

얼마 전까지 저도 고민이었는데, 해결되었답니다^^
팁은 강아지가 기호성이 높은 간식을 소량만 주시는거예요!